'카페거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활력을 잃은 골목상권에 다시 시민 발길이 이어지도록 자체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할 5개 소상공인 공동체를 선정해 최대 1000만원씩 지원한다고 17일 전했다.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회복하도록 돕기 위해 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따른 것이다. 지원 대상은 골목상권 기반 소상공인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다. 상인회 등 대표자가 선임된 단체로, 한 공동체 안에 같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용인, 골목의 시간’을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포은아트홀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이 전시회는 용인시지속가능발전학습도시 프로젝트 중 ‘도시기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어반스케치 시민작가’의 작품 48점이 전시됐다. 시민작가들은 지역의 골목 곳곳을 연필 스케치와 수채화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그려냈다. 전시회에는 그림 작품과 함께 ‘어반스케치’ 운영 과정과 작가들의 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찾아가는 현장소통관’ 제도를 진행해 79건의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처리 결과를 회신했다고 31일 전했다. 시는 접수된 건의 사항 중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의견 10건을 완료했고, 26건의 사안에 대해서는 해결이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장기적인 관점으로 처리해야 하는 사안 27건은 관계 부서와 함께 해결책 마련을 모색 중이다. 법적 기준에 미달했거나 행정 조치로 인해 또 다른 민원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은 의견, 시 소관 외 업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26일 보정동 카페거리 탄천 일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날 위원들은 쓰레기 수거와 함께 지난 3월 조성한 보정동 하천 변 칸나 군락지 일대 잡초를 제거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도 참여했다. 박문수 보정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하려 한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조례 개정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12일 열린 ‘제 274차 용인특례시의회 임시회의 2차 본회의’에서 기존의 ‘용인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용인시 소상공인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관한 조례’로 내용과 명칭을 변경했다고 20일 전했다. 개정 조례에는 급격한 경제 여건 변화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긴급자금 지원, 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시 연 5%...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위해 캠페인을 열었다고 19일 전했다. 지난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동 직원 등 13명은 보정동 카페거리와 행정복지센터 일대를 돌며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또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견하면 지나치지 말고 동으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준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용인시 제1호 문화의 거리'인 보정동 카페거리 밤 풍경 개선에 나선다고 30일 전했다. 보정동 카페거리는 카페, 공방, 음식점 등이 각기 개성 있는 모습을 뽐내는 명소 중 하나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7일 기흥구청 소회의실에서 윤재영 경기도의원, 보정동 카페거리 상인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구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투입해 이르면 3월부터 카페거리 내 노후 보안등을 대신할 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유동인구가 많은 카페거리와 놀이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불법 증축 여부를 특별 점검한다고 24일 전했다. 지난달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 유사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전국 어디에서든 두 번 다시 비참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을 해야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은 주민자치센터에 주민자치 프로그램 안내용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8일 전했다. 동에 따르면 동 주민자치센터는 70개 프로그램에 1400명이나 수강, 일 평균 방문객만 600명에 달한다. 보정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주민자치센터는 각 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은데다 보정동 카페거리, 주변 아파트 단지에서 접근성이 좋아 매 분기마다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키오스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청 1층 로비에 이태원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지난 달 31일 시에 따르면 합동분향소는 시민 누구나 조문할 수 있으며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아침 8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희준 제1부시장, 실·국장들과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고인들을 추모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조문록에 "이태원에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비통한 마음 금할 길 없...